나는 왜 살을 빼려 하는가
응?
75kg?
나 분명 72kg까지 빠졌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 할수록
나는 왜 살이찌는가.
72kg까지는 거의 하루에 점심한끼만 먹고 뺐는데
근 한달간 입이 터져서
저녁을 안먹다가 헤비하게 먹게되었다.
요가와 수영을 7월부터 시작했는데
나의 퇴근시간보다 2시간씩 기다려야해서
근처에 밥먹을 곳을 찾는게 습관이 되었다.
그리고 날씨가 더워서
난 더위먹음을 폭식으로 풀었다
냉모밀에 돈까스
물냉면에 만두
아주 그냥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정말 힘든 날들의 연속이어서
스트레스가 극에 치달았다.
피부도 뒤집어지고
감정도 조절이 안되고
다이어트는 뒷전이었다.
예민해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었을때
베프한테 연락이 왔다
나보다 더 간절한 친구의 부탁
이제 두달도 남지 않았다.
거북목 팔뚝살 위주로 두달동안 난 할 수 있다!!
발리 가기 전에 앞자리 한번 바꾸자
다음엔 좀 더 맛있게 찍어야겠다 ㅋㅋㅋ
점심은
닭가슴살 야채볶음
애호박이 제일 맛있다
저녁은
버섯계란국
밥 반공기와 오징어젓갈과 함께 먹었다
내일 부터는 운동도 같이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