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그만의 자리가 있다.
주부로 엄마로 나는 늘 바쁜데 내 이름은 한가했다. 오래 멈추었던 이름이기에 창업도 쓰기도 출발이 길고 어려웠다. 희망으로 읽히고 싶다. 오늘을 시작하기 위해 큰 용기가 필요했던 분들께 잔잔한 미소가 되는 글을 쓰고 싶다. 반짝일 날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하고 싶다.
애미야 계약금 두배로 주고 가게 취소해라!
뭐? 창업? 지금? 무사한 거야?
무사하냐고? 아니, 안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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