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꼬박 기다렸더니
아침이 온 것도 몰랐다
날은 점점 밝아 지는데 기다렸던
네 소식 더 캄캄해 보였다
초승달 걸렸다 떠난 가지 끝,
참새 여러마리 내려 앉았다
종려나무 꼭대기 종종종 누가
입히지도 먹이지도 않았다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오스만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