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혹시 그런 생각한 적 있으세요?
웃을 때
입을 가리고 웃어야 할지
아니면 입을 쫙 찢고
목젖을 보이면서
웃어야 할지.
하하 소리 내서 웃어야 할지
꺼억꺼억 웃어야 할지.
저는 성장하는 그 시절
나는 왜 이렇게 웃을까?
라는 고민을 해본 적 있어요.
물론, 어린 시절
좋아하는 대상이나
동경하는 대상을
따라 하기 쉽지만.
누군가의 모습을 보며
경험하며 관찰하며
나도 모르게
자리 잡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도 여전히
나는 왜 이렇게 웃을까?
라는 정확한 대답을
찾지 못했지만.
loud 한 웃음소리가
너무 좋네요.
어떤 사람은
경박스럽다고 하더라고요
경 to the 박
나를 향한
한 사람의 이야기보다
나를 만나는 다양한 사람이
Loud 한 제 웃음소리에
마음의 벽을 허무네요 :-)
그거 아세요?
단순히 소리만 큰 건 아니에요
웃는 모습과
웃는 소리가 만나면
금상첨화
Loud 한 웃음은
사람에게 큰 인상을 주네요
이 사람이 제정신인가?
더위를 먹은 건가?
라는 물음을 통해
김영광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당신의 마음속에
새겨두죠
위기를 만나도
Loud 한 웃음은
굴복하지 않아요
쓰러져도 하하하
이겨내도 하하하
언제나 하하하
한번 생각해보세요
나의 웃음은
누굴 닮았는지
저는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 웃음을 닮아가면
좋겠어요
금상첨화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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