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게 아르바이트가 필요할까?

Do Part-time job Help or Hurt Students?

Yes, I believe there are more advantages than disadvantages.
나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It is a common belief that students should only focus on studying, especially in Korea.
특히 한국에서는 학생은 공부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They not only get easily distracted but also neglect their studies by doing so.
아르바이트를 하면 쉽게 산만해질 뿐만 아니라 학업을 소홀히 할 수도 있다.

Also, most part-time jobs that teenagers can do are physically demanding and sometimes dangerous.
십대들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아르바이트는 단순한 육체노동이며 때로는 위험하기도 하다.

They may not know how to manage money.
아직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Nevertheless, the advantages of students working outweigh the disadvantages.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에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

It’s a great opportunity for students to experience the real world.
학생들이 현실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Until they start working, they don’t really understand what the world is like.
직접 일을 해보기 전에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진정으로 알기 어렵다.

By working in the real world, they can learn not only practical knowledge like communication, time management, and teamwork,

현실에서 일함으로써 의사소통, 시간 관리, 팀워크 같은 실용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but also learn more about themselves, such as the kind of job they want to do or the field they want to study, etc.

자신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 된다. 예를 들어 어떤 직업이 어울리는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도 발견하게 된다.

Kids will also learn how to manage their money, even if it’s a small amount, which is still a valuable experience.
비록 적은 돈일지라도, 그 과정을 통해 돈을 어떻게 관리할지 배우는 것도 소중한 경험이다.

In short, work experience will help students discover the world and find what they want to do in a relatively short time.
결론적으로 아르바이트 경험은 학생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찾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