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오늘도 끄적끄적
모순적인 하루
출근
by
오구리
Aug 28. 2019
꿈을 꾸었고,
나의 시선이 존재하지만,
육체는 느껴지지 않는다.
지나가는 버스안에는
내 모습이 스쳐 지나갔다.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나를 두고 어디로 가는걸까?
꿈에서 깨어나니
나는 왜 여기 있는 걸까.
아무것도 하기 싫은 오늘,
모순적인 하루의 출근
keyword
공감에세이
글쓰기
시
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오구리
직업
데이터분석가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어쩌면 어이없는 이야기 글을 말하는 것처럼 쓰고 싶은 근데 말이 이상한 사람
구독자
5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해바라기
답을 찾지 못한 날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