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명언
어떤 사건에 대해 자기 입장만 아는 사람은 그 사건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는 것이다." <자유론>을 쓴 영국의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얘기다.
어떤 사건이 화제에 올랐을 때 남의 얘기나 관점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줄창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존 스튜어트 밀에 따르면, 이런 사람은 그 사안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잘 모르는 사람일수록 더욱 용감하고 확신에 차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경계하고 분별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