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있는 명상 <행복 나침반>.
오늘의 주제는 ‘쉼(휴식)’입니다.
‘쉼’은 몸과 마음이 모두 평정에 이를 때
제대로 된 휴식의 효과를 볼 수 있죠.
몸은 분명히 일을 안 하고 쉬고 있지만,
마음에 근심과 고민이 가득 차 있다면,
겉으로는 쉬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분주하게 일상을 살더라도
심신이 평정에 이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몸은 좀 피곤해도 밤에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하루를 반갑게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쉼, 휴식을 취하는 방법 또한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죠.
어떤 사람은 잠을 푹-자고 나면 충전이 되고,
어떤 사람은 산과 바다 같은 자연을 벗하며,
심적인 안정을 취하기도 하구요.
어떤 사람은 명상을 하며,
무념무상의 시간을 갖기도 하죠.
여러분은 어떤가요?
자신에게 맞는 쉼의 방식을 아는 것이
잘 쉬고, 재충전 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FM 101.9Mhz <오늘도 두근두근 광우입니다>
매주 화요일 코너 에세이를 이곳에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