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나라,
그리고 신들을 위한 나라 '네팔'

포카라 '굽데스와라 동굴'과 '데비 폭포'

by 바비줌마

포카라에서 또 하나 유명한 곳은 '데비 폭포'다.

'다비스' '다비'등의 이름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좁은 협곡 위로 폭포가 떨어지는 곳이다.

이것이 데비 폭포와 연결되어 있는데 '페와 호수'의 물이 이리로 들어오는데 1961년 데비 부부가 폭포가 있는 줄 모르고 수영하다가 사라져 그 이름을 따서 '데비 폭포'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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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폭포'를 보려면 우선 시장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다비 폭포'가 있는 곳은 '굽데스와라 동굴'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그곳이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입구 양옆으로 물건을 파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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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면 폭포가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 나선형의 계단을 또 두, 세 바퀴 돌아 내려가는데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역시 종교적인 분위기이고, 동굴 안은 컴컴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그곳에 시바신이 있으니 사진을 찍지 말라고 경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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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속에서 본 폭포다.

동굴은 종유동굴로 폭포의 물이 오랫동안 동굴로 침식되어 생긴 것이라고 하는데 데비 폭포에서 100미터 정도 아래인 이곳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동굴 속에서 들으니 물 떨어지는 폭포 소리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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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동굴에서 올라와 다시 지상에서 폭포를 보기 위해 들어가는 입구다.

입구가 얼마나 많던지 들어갈 때마다 가이드 뒤를 졸졸 따라다니지 않으면 다니기 쉽지 않은 곳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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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진행된 듯 물이 흘러간 곳들이 깊게 파여 있다.

보기에는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같으나 지하에서 들었던 소리 못지않게 폭포에서 들리는 우렁찬 물 떨어지는 소리가 땅 아래에서 크게 울림이 되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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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높이 또한 대단하지만 물의 힘이 얼마나 세면 바위를 뚫어 구멍을 만들고, 그 사이로 물이 떨어지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다.

동굴 속에서 위를 올려다볼 때도 끝이 보이지 않았는데 위에서도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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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도 폭포의 장엄함에 그 모습을 담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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