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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

일상에세이

by okayjjang

날이 차다.

눈발도 지나갔다.

뜨끈한 국물이 찰떡이다.


국을 먹을 땐 숟가락이 아닌 젓가락으로 먹으면서도, 오늘처럼 차가운 날엔 뜨신 국물이 좋다.


바깥의 찬 기운을 몸속의 온기로 내치고 싶은가 보다.


뜨끈한 국물은 혼자 보다 어울려 같이 먹을 때 훨씬 맛나다.


부대찌개에는 뭐니 뭐니 해도 라면 사리 추가!

며칠 전에 친구와 함께 했으나, 곧 다시 한번 찾으리라는 강한 예감!!



The temperature dropped sharply.

It snowed for a little while.

Hot soup goes best with it.


I eat soup with chopsticks instead of a spoon, but on a cold day like today, hot soup is better.


I guess I want to warm up my body with something hot and send the cold air outside away with it.


Hot soup tastes much better when you eat it together than alone.


With budaejjigae, you have to add ramen noodles.

I had it with a friend a few days ago, but I have a strong feeling that I will go back to eat it again soon.



気温がぐんと下がった。

少しの間だが雪も降った。

熱々の スープ がぴったりだ。


スープ を食べるたびに スプーン ではなく箸で食べるが、今日のように冷たい日には熱いものを食べた方が良い。


熱いもので体の中にぬくもりを入れて、それで外の冷気を遠くに送りたいようだ。


熱々の スープ は一人よりよく合うので、一緒に食べるともっとおいしい。


プデチゲ には何といっても ラーメン の替え玉を追加しなければならない。

数日前に友達と一緒に食べたが、すぐにまた食べに行きそうな予感が強い




부대찌개를 끓일 재료가 없다.

이럴 땔 위해 준비된 거시기가 있다.


아싸, 라면을 끓여야겠다.

뜨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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