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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와 에세이 사이
책은 쓴 사람이 파는 물건
by
배지영
Oct 10. 2023
“저희 책을 사 주시는 분들은 모두 제 인생의 스승입니다.”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을 편집한 사계절 출판사 최일주 팀장님이 해주신 말씀이에요. 까먹을까 봐 책상에 붙여 놓았습니다.
저도 스승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충남 당진 시립중앙도서관에서요.
당진시에서 독서문화축제를 합니다. 지난 8개월간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 에 참여한 선생님들도 부스를 열어
가
제본을 전시하고요. 저는 당진 서점과 1인 1책 부스 사이에 딱 끼어서 책을
팔고 사인할 거예요.
뽑기요? 책을 구입하신 독자들은 당연히 할 수 있죠.
1등 – 배지영 작가 친필사인본
2등 – 배지영 작가 친필사인본
3등 – 배지영 작가 친필사인본
4등 – 당진서점 5,000원 상품권
5등 – 각종 문구
당진 독서문화축제 행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북콘서트 - 뇌과학자 장동선
이범재 작가와 함께하는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어린이 독후감상화 대회
어린이, 청소년 독후감 대회
독서 OX 퀴즈
볼풀에서 보물찾기, 행운의 대출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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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 만나요. 싫다면 할 수 없고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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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사람이되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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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에 보름달이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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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소년의 레시피』『남편의 레시피』『범인은 바로 책이야』『나는 진정한 열 살』『내 꿈은 조퇴』『환상의 동네서점』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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