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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쓴 사람이 파는 물건

by 배지영

“저희 책을 사 주시는 분들은 모두 제 인생의 스승입니다.”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을 편집한 사계절 출판사 최일주 팀장님이 해주신 말씀이에요. 까먹을까 봐 책상에 붙여 놓았습니다.


저도 스승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충남 당진 시립중앙도서관에서요.


당진시에서 독서문화축제를 합니다. 지난 8개월간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 에 참여한 선생님들도 부스를 열어 제본을 전시하고요. 저는 당진 서점과 1인 1책 부스 사이에 딱 끼어서 책을 팔고 사인할 거예요.


뽑기요? 책을 구입하신 독자들은 당연히 할 수 있죠.


1등 – 배지영 작가 친필사인본

2등 – 배지영 작가 친필사인본

3등 – 배지영 작가 친필사인본

4등 – 당진서점 5,000원 상품권

5등 – 각종 문구



당진 독서문화축제 행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북콘서트 - 뇌과학자 장동선

이범재 작가와 함께하는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어린이 독후감상화 대회

어린이, 청소년 독후감 대회

독서 OX 퀴즈

볼풀에서 보물찾기, 행운의 대출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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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 만나요. 싫다면 할 수 없고요.ㅋㅋㅋㅋ

#당진시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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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사람이되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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