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옥탑방 온수다_바람소리에 심심하지 않다
며칠 전부터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부는지
혼자 있는 나의 조용한 옥탑방이시끌시끌하다.
씽~ 쿵! 쏴아~~
방 안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전혀 심심치 않다.씽~~쌩~쏭!바람이 노래를 불러주어즐겁게 감상 중이다.
묙작가의 온수다 :
사소한 일상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니
하루하루가 특별하다.
묙작가의 따듯한 작업실, "온수다방”에서! 희망을 나누는 따듯한 그림과 이야기를 그리고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