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하고 싶은 일은 바뀐 적이 없다.
20대 때 이 마음, 생각을 가진 후 난 이 일이 내 삶에 금방 일어날 줄 알았다.
좋은 꿈을 품었으나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시간을 계산하지 못했나 보다.
현재도 나는 같은 꿈을 꾼다.
쉬어가기도 하고 꿈을 잊은 것처럼 몇 년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 마음은 가느다란 실처럼 내 마음 깊은 곳에 수놓아져 있어서 사라지지 않고 포기되지도 않은 채 내 마음에 울림을 준다.
그 울림이 이젠 공명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난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되어 새롭게 움직인다.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고 그런 그림을 그리고
희망을 담은 책과 힘을 주는 퍼포먼스를 하기 원한다.
어릴 적 품은 이 마음은 여전히 나의 삶의 이유이자 깊은 소망이다.
-나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 만에 가슴 뛰는 일이 있을 것이다.
오늘 하루는 그 마음이 즐겁게 움직이는 날이 되길 바라며...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건강해야 하니 몸과 맘이 건강한 오늘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