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은 많은데 ...ㅎ
-하염없이 빗방울만 보고 있네-
할일들이 많은데
난 창밖만보고 있다.
귀여운 빗방울이
춤을 추듯 내리고 있어
자꾸 눈이 그리로 간다.
책도 읽어야 하는데
난 창밖만 보고 있다.
ㅎㅎ
오늘은 10월의 첫날이라
다이어리에
10월의 소망도 적어야하는데
난 가만히
창밖만 보고 있다.
ㅎ
자자~!!!
묙작가 정신 차리고
눈에 힘주고
책상을 직시해보자고~
ㅎ
이 일들은
내가 해야하는
내 일들이니~
자자~!!!
펜을 들어보자구~!!
아자아자~!!!
아참~
인사드려요~!!
다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해피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