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내리는 비로 길거리 나무들이 폭식을 하는구나~
오늘은 비가 많이와서
길거리나무들이 배부른 날이구나
하늘에서 넘치도록
내리는 비로 인해
길거리 꽃과 나무들이
폭식하는 날~!!
나무들이 싱싱하게 신나보여서 좋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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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른 아침부터
김대표님과 신부대표님과
행사장인 공원으로
이동중이다.
폭우가 오는 가운데
강동구에서 하는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진행하러 가시는 두분과 함께
난 일일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을 그리러 가는 길이다.
아침부터 흐린 하늘에서
비가 억수로~오니
내 마음은 시원하게 좋은데
내가 그린 33개의 픽토그램 아이들이
잘 서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렇게 귀여운 픽토그램아이들이
곳곳에 있을텐데~
기대된다.^__^
열심히 그린
33개 픽토그램아이들을 보려니~
ㅎㅎ
그리고
신부대표님의
사랑으로
내 이름이 떡하니 실린
기사가 있다하여 찾아보니
진짜 있다 ㅋ
http://newsbrite.net/m/page/view.php?no=15830
5월17일, 오늘
난 그 곳 일자산 공원에서
비에 배부른
나무와 꽃과 함께
좋은 공기를
맡으며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심심하면 놀러오라
나의 지인들이여 ㅋ
도시 속 푸르름을 함께 보며
일상에 지친 눈을
풀어주자
푸르고 맑게 ㅋ
^_____^
오늘도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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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8
+17일 개막식 준비~
그림그리는 묙에 대한 기록~추가요~!!
비 맞으며~
빗물을 견딜수 있는 마카를 가지고
밑그림도 없이
ㅋㅋ
용기 하나로 무장해
마구마구~ 쓱쓱쓱
ㅎㅎ
신나는 시간이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