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머문 순간들
몸살
자도 자도 밤이었다
칠흑 같은 밤이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어둠의 늪
몸부림치지 말 것
탈출을 꿈꾸지도 말 것
수평의 자세로 받아들일 것
신열이 잦아들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