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푸른 오리 Nov 07. 2023

가을




주머니에

가을을 담고 걷는다

산국 향기에 취해서

어질거리며




매거진의 이전글 신호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