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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아침
by
푸른 오리
Apr 23. 2024
산책하다가, 문득
일상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깨어있으면
아름다움이 내게로 와서
살포시 안기는 것을!
그동안 왜 몰랐을까
돌아오면서
늘 궁금했던 꽃이름도 알아냈다
딱총나무 꽃
슬그머니 웃음이 나는 이름이다
아침은 참 많은 것을
내게 주었다
*딱총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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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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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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