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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오렌지 재스민
by
푸른 오리
Apr 29. 2024
비가 오려는지
베란다 화단의 잎들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하늘은 어두워지고
창밖으로는 바람 소리가
사납게 들린다
그런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환한 미소와 향기로
나를 맞이해 주는 작은 꽃
오렌지 재스민!
바람은 불어도
너를 바라보는 순간
마음은 한없이 고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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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꽃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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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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