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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소한 DIET 일상 이야기
부모님 집에 가기 위해 아침부터 성심당에 들려 딸기시루 막내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성심당 DCC점에서 구매를 했고, 대기도 없이 바로 그자리에서 구매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평일 오전에는 케이크도, 빵도 여유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점심은 괴산에 잠시 들려 ‘들풀한아름’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채소를 기반으로한 건강식이 배도 부른데 맛까지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괴산을 지나가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집에 오자마자 먹어본 딸기시루는 약간 투썸의 스초생이 아주 잠깐 생각이 났지만, 그것보다는 더 고급진 맛이었던 것 같아요. 호불호가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돼지픽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