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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6일

나의 소소한 DIET 일상 이야기

by 이 영


부모님 집에 가기 위해 아침부터 성심당에 들려 딸기시루 막내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성심당 DCC점에서 구매를 했고, 대기도 없이 바로 그자리에서 구매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평일 오전에는 케이크도, 빵도 여유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점심은 괴산에 잠시 들려 ‘들풀한아름’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채소를 기반으로한 건강식이 배도 부른데 맛까지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괴산을 지나가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집에 오자마자 먹어본 딸기시루는 약간 투썸의 스초생이 아주 잠깐 생각이 났지만, 그것보다는 더 고급진 맛이었던 것 같아요. 호불호가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돼지픽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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