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상한 목공방 1]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입니다. 제 이야기는 아이고요.^^
작가의 말---
새로 등장한 공방 고양이 귀티입니다. 러시안블루는 보통 사람을 가리는 소극적인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귀티의 친화력과 넉살은 남다릅니다. 꼬맹이와 귀티의 현실남매 케미도 즐겁고요.
10월의 프로젝트 마감까지 1권을 다 써야 하니 추석 연휴에도 글은 계속 쓸 계획입니다.
매번 추석 전에 출판 프로젝트가 떠서 시골에 내려가질 못하네요.
브런치 공지처럼 벽이 아니라 문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문을 벌컥 열어젖히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부지런을 떨어 봅니다. (안 열리면 부숴 버릴까요? 음... 다른 문을 여는 걸로 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