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상한 목공방 1]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입니다. 제 이야기는 아이고요.^^
작가의 말---
갑자기 선선해진 아침 바람에 깜짝 놀랐습니다. 비 한번 왔다고 이렇게 바람이 시원해지나? 태풍의 영향이라고 하던데요. 아이는 그래도 밖이 덥다고 합니다. 저처럼 집에 콕 박혀서 글만 쓰면 하나도 덥지 않아요. 드디어 풀 가동하던 에어컨을 껐습니다! 와우!! 미친 폭염에 에어컨 실외기 불나는 줄 알았습니다.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요즘 여러 가지 이유로 운동에 성의가 없습니다. ㅜㅜ
바쁜 일 끝나고 좀 더 의무적으로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 도배사장님 팔에 핏줄이! 빡!!
여자 팔뚝에 핏줄은 아름답지 않겠죠?
근육보다는 글 쓰느라 날로 더해가는 승모근의 압박과 늘어나는 뱃살부터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