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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semirostory Sep 07. 2024

온새미로의 환경이야기 2

밤에 찾는 소소한 힐링

Q. 가을에 어울리는 팝송을 추천한다면?

일주일 전부터 달리기를 조금씩 시작했다. 그동안 너무 저질 체력이라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 힘에 부쳤다.

일주일 전부터 달리기를 조금씩 시작했다. 그동안 너무 저질 체력이라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 힘에 부쳤다.

그래서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보고 싶었다.

무더운 폭염으로 지친 도시인들을 위해 청계천에 책 읽는 맑은 냇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주말에 냇가에 발 담그고 독서와 아름다운 버스킹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명소이다.


잠시 달리다 물멍을 해도 좋습니다.



저녁해가 지고 물한병을 들고 청계천을 달리다 걷기를 반복했다.

아침에는 백로가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면 저녁에는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달리는 나의 발길을 붙잡았다.

도심 속의 공원이자, 쉼터, 힐링의 장소 청계천이 언제까지나 깨끗한 맑은 물소리와 함께 우리 곁에 보존되기를 희망한다.

A. Try to remember from the fantastics


https://youtu.be/SOxniqD2K1M?si=vKRFIVxHV2WpOZ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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