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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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과 당신
한여름 뜨거움 그대로
알알이 묻은 열정
깊고 고요한 감사
가을이면 늘...
글,켈리 : 신애
그림 : 선량
가을만 되면 가을을 그렇게 탑니다
뜨거웠던 지난 날에 대한 아쉬움,
앞으로 다가올 뜨거운 열정에 대한 두려움이 한꺼번에 느껴지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가을은 덜 외롭습니다.
글과 그림과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으니까요.
깊고 고요한 감사를 느낍니다.
신애작가님 브런치 가기
꿈꾸는글공방대표 출간작가 | 내 아이를 경쟁적 서열화교육에서 멀어지게 하고싶에 애쓰는 중입니다. 느린 길이 좁은 길이라 저항이 있어도 이길수있어요. 느린독서! 즐거운 글쓰기! 글공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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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과 해학이 있는 글과 삶을 사랑합니다. 방글라데시, 인도를 거쳐 지금은 밀라노에 삽니다. 온라인 선량한 글방의 글방지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