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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삶 Nov 01. 2024

[백자일기] 새벽이 들어있는 서울

오전 5시. 새벽의 서울. 잠수교 건너 이태원 가다. 한강을 건너며 한강을 다룬 팟캐스트 듣다. 노벨문학상에 열광하는 무리를 빠져나와 한강 시집을 펼친다. 서랍에 새벽을 넣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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