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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삶 Nov 08. 2024

[백자일기] 하늘에 걸린 달

어제 하늘에 걸린 달을 보며 퇴근했다. 전날 잠을 잘 못 잤는지 오후에 내내 몽롱했다. 오늘은 오전에 집중해서 마무리할 생각이다. 남은 휴가를 악착같이 쓰겠다. 내 방식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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