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기] 지난 세월의 조각들아

by 김삶
넌 한시도 허투루 쓰지 않고 여기 남아 있었구나. 돌고돌아 마주친 거울 앞에서 나는 하늘을 본다. 고향의 기운을 담뿍 담는다. 내게는 아버지의 정기가 있다. 고향의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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