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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나의 강릉, 나의 초당

by 김삶
출근길, 강릉초당두부 마주하다. 나의 고등학교가 있는 곳. 허균의 생가가 있는 곳. 나는 내가 강릉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초당에서 학교 다닐 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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