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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백자일기
[백자일기] 여정 자체가 보상이다
by
김삶
Mar 21. 2025
나는 내년에 어디에 있을까. 모국에 있을까. 국외에 있을까. 퇴근하며 상념에 젖는다. 어디든 주인된다면 그곳이 자기실현의 무대다. 노자의 도덕경을 떠올렸다. 여정 자체가 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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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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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실리콘밸리 마음산책
저자
<어느 세계시민의 자발적 이란 표류기>, <일상이 산티아고>, <실리콘밸리 마음산책>을 펴낸 김삶의 작업 공간입니다. 이란 테헤란과 미국 샌타클래라를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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