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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25년 전 꿈터

by 김삶
아들 손잡고 강릉 오다. 아버지 산소 갔다가 고등학교 들르다. 사반세기 전 나는 여기서 꿈을 키웠다. 솔향을 맡으며 바다 건너 노를 저어 나가리라 다짐했다. 항해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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