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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백자일기
[백자일기] 25년 전 꿈터
by
김삶
Mar 23. 2025
아들 손잡고 강릉 오다. 아버지 산소 갔다가 고등학교 들르다. 사반세기 전 나는 여기서 꿈을 키웠다. 솔향을 맡으며 바다 건너 노를 저어 나가리라 다짐했다. 항해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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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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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마음산책
저자
<어느 세계시민의 자발적 이란 표류기>, <일상이 산티아고>, <실리콘밸리 마음산책>을 펴낸 김삶의 작업 공간입니다. 이란 테헤란과 미국 샌타클래라를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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