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회사도시락모임

건강하게 먹기

by 솜이


오늘의 회사점심.

오늘의 컨셉은 말하지않고 각자 샐러드재료 싸오기.

어떤걸 가져오든 맛나게 먹기.


동기오빠는 두부면, 블루베리,치즈를.

이쁜변호사동생은 아보카도와 트러플감자칩,페타치즈를.

나는 샐러드채소와 드레싱, 고구마와 빵을 준비했다.


아무도 드레싱준비를 하지않았다면 큰일날뻔했다며 먹었다. 회사 키친에는 다른분들도 점심을 먹고있었는데, 점심으로 훈제연어샘플을 시식해야한다며 먹고있었다.

덕분에 훈제연어까지 얻어서 더욱 풍성한 식사가되었다.


항상 철두철미한 회계출신의 (현 무시무시한 감사업무)동기오빠는 자신의 수명까지 현재수준으로 벌 경우, 승진할경우, 짤릴경우 3가지경우의 수로 벌이를 계산하고, 그 벌이에서 economy 로 살경우, business 로 살경우, first class로 살경우의 수를 다시 나눠 자산을 예측했다고 했다.


18년도에 예측을 했는데, 그 사이 투자성과가 있어 자산은 시뮬레이션보다 늘었다고한다.


나의 경우는 내가 한달에 얼마쓰는지, 내 순자산이 얼마인지 잘모르겠다고 하니, 순자산의 파악이 우선이라고한다.

24년 1년간의 지출을 카드사내역을 통해 비중을 구하고, 내가 얼마나 쓰는지를 가늠해보라고한다.

순자산은 정말 파악이 잘 되지않는데, 다음주 월요일 연차이니 몇시간이고 내 순자산 파악에 힘을 쏟아야겠다.



식사의 별미는 변호사친구가 준비한 마켓컬리 헌터스 트러플감자칩이었는데, 짭짜롬하고 굵은 감자의 맛이 그대로 느껴져 아주 맛났다.


오늘하루도 이렇게 간다.

하루종일 데이터작업을 했는데, 그것만으로도 머리가 꽤나 돌아간 보람찬 하루이다.




(지난번 먹있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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