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모씨 May 09. 2022

4월 29일

아나바커피

 서울에 사는 친구와 오랜만에 커피를 한 잔 마셨다.

 서로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나누는 데에는 커피만큼 좋은 것이 잘 없다. 술과 함께 나누는 건 생각 이상으로 부담스럽기에.

작가의 이전글 4월 28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