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틱> 22화.
-H. 롬바흐. <아폴론적 세계와 헤르메스적 세계 :현실에 관한 사유의 전환 :철학적 헤르메틱> 148쪽
오늘의 <헤르메틱>은 <재생의 욕조> 발간 기념으로 <재생의 욕조>의 키워드와 내용으로 만든 카드를 가지고 왔다.
수없이 쓰고 지우면서 선택한 목차를 이루는 단어들은 오랜 세월 속 나를 떠받치는 배경으로 또는 친구로, 때로는 상처로, 다시 위로로... 분열되고, 새롭게 바라보고, 다루고, 동행해 오는 동안, 어느새 각각의 세계가 스스로 존재하며 빛을 내는 하나의 항성이 된 것 같다.
인용한 롬바흐의 글을 거꾸로 짚어나가면서 다시 한번 되새겨본다. 세상에 하나뿐인 무지갯빛 나의 우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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