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프리너, 단기적 생존에서 장기적 생존을 위해

고대국가로 나아가는 제도를 통해 비유적으로 이해해 보기

by 노마드 프리너

부족(도시) 국가->고대(정복) 국가로 가기 위해 필요한 것

도시 국가는 일종의 하나의 성의 성주가 되는 것이다. 내가 느끼기엔 10만 명 군사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그래야만 자신의 도시와 성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자산을 모을 때, 기본적인 자산의 힘을 느낄 수 있기 위해 필요한 자산의 규모가 있듯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정복전쟁을 할 수 있는 고대국가로 가기 위해서는 100만 명의 군사는 필요하다고 느낀다. 그렇게 나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정비해야 할 지에 대해서 전쟁사를 토대로 생각해보고자 한다.


부족(도시) 국가에서 고대(정복) 국가로 나아가는 과정

이전화에서 일종의 소수의 부족(도시) 국가에서 고대(정복) 국가로 만드는 과정으로 자산을 모으는 과정을 설명하였다. 오늘은 도시국가에서 정복전쟁을 치를 수 있는 고대국가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제도와 시스템을 빗대어 자산을 커지는 과정을 비유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고대(정복) 국가가 되어야 하는 이유

고대국가로 변화하게 되는 역사적 과정은 국가 조직의 고도화와 깊은 연결관계가 있다. 국가 조직의 고도화는 사회의 내적 안정유지와 외적 방어라는 두 가지 목적을 위해서 이루어진다. 약육강식으로 주변국가들이 커지는 환경 속에서 부족연맹체제에서 고대국가로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체제로의 변화가 필요하였다. 그 과정 속에서 부족(도시) 국가에서 고대(정복) 국가로 나아가게 된다. 더 이상 기존의 부족연맹체제로는 국가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에서 다양한 제도들이 나타난다. 그 과정에서 제도가 나타난다. 왕위세습제, 율령반포, 관료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왕위세습제는 생존의 방식이 바뀌는 환경 속에 발생한다.

왕위세습제가 나타난 이유는 위에서 말한 어떤 국가의 생존 방식의 변화에서 나타난다. 국가가 일종의 지역에 기반한 부족(도시) 국가에 머물 때는 유력한 부족들의 연맹으로도 충분히 생존할 수 있었다. 그런데 철기가 무기로 발전되고, 전쟁의 양상이 정복전쟁의 양상이 띄면서 국가의 역량을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되는 환경과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그 과정에서 국가의 내적 안정과 외적 방어를 위한 방법과 제도를 찾게 된 것이다. 그 고민의 결과물이 왕위세습제인 것이다. 기존의 유력부족 간의 왕위를 돌아가면서 하던 방식에서 권력이양 시에 내적인 권력투쟁과 분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과 외적 방어를 위해 한 부족의 왕위를 독점적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국가를 외적으로부터 방어하기에 더 좋은 방식으로 왕위세습제가 인정된 것이다. 즉 국왕의 독점적인 지위를 인정하고, 자신들의 부족에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 국가의 역량이 쪼개지는 것을 최대한 막으면서 그 커진 국가역량 안에서 자신들의 부와 명예,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시대와 상황으로 변화한 것이다. 핵심적으로 이해할 것은 왕위세습제가 도입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이유를 생각하고, 그에 따라 어떻게 그 변화에 맞는 제도와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


현재의 노동소득 시대에서 자본 소득시대를 이해하다.

위에 내용과 같이 고대(정복) 국가에서 왕위세습제가 나온 배경을 이해하는 것과 같이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한국 사회의 경제적 성장의 단계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었다. 여기 찾은 것은 노동소득의 증가율보다 자산 가격의 증가율이 훨씬 높아진 시대를 우리가 지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이것은 살아가야 할 세상의 법칙이 바뀐 것을 인지해야 하는 것이고 그에 따라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 방식이 결국 자산으로 스스로 현금흐름을 만들게 하는 것이 그들을 일컬어 나의 '생존'을 책임지는 '친위대'로 이름 붙인 것이다. 안정적으로 권력이 유지되는 제도를 만들었듯이, 나의 생존을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것이 새로운 환경과 상황 속에서 내가 만들어내는 방식인 것이다. 개인의 '생존'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면서 이와 더불어 그렇게 확보된 시간을 통해서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핵심은 노동소득에서 벗어나 노동 없이 자본소득으로 생존이 가능한 형태를 구현하여 지속가능하게 나의 삶의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나에게는 이것이 국내, 해외 주식을 통한 매달 배당금을 받는 것이고, 그 방식도 원화와 달러 두 가지로 나누어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가파른 국내주식 시장의 변화에 따라 그 친위대를 좀 더 늘리기 위해 코스피 지수에도 투자를 하는 방식도 추가해 나가는 중이다.


율령제와 관료제 공통의 룰로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과 그것을 집행한 이가 필요하다.

율령제가 만들어진 이유도 위의 고대국가로 발전하는 환경과 상황 속에서 발생한다. 특히 유목민과 농경민에 토지에 대한 인식차이로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목민은 자신이 키우는 가축들이 풀을 뜯고 지나치는 곳으로 토지를 인식한다. 그런데 농경민은 봄에 씨를 뿌려 가을에 수확하게 되고, 그 수확량은 씨를 뿌린 것에 몇 십배로 나게 하는 비옥한 토지로 자신의 부를 몇 십배로 늘려줄 중요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는 기후와 환경 그리고 살아온 삶의 방식에 차이에서 오기 때문에, 지역 관습과 관행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그런데 이러한 차이는 국가가 점점 커지면서 다양한 지역을 통합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서로 다른 기후와 생활방식을 가진 부족들이 한 국가 안에서 살아가게 되며 그 과정 속에서 기존의 방식으로는 규율하기 어려워,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율령제를 반포하게 된 것이다. 국가가 정한 표준화된 룰에 따라서 그러한 분쟁들을 해결하고 통합해 나가서 하나의 국가체제 속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에 각 지역의 대표성을 띤 리더로는 이러한 분쟁과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우니 중앙에서 파견된 관료가 이러한 문제를 공통의 룰로 제대로 집행하고 해결하게 하기 위해서 관료제도 함께 발달하게 되는 것이다.


버는 방법을 넘어 모으고, 유지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천하는 방식을 이해하다.

현대 사회에서 국가가 발전하는 단계와 기술발전과 시대의 변화 이해하면서 그 안에서 생존할 룰을 개인이 만들어 가야 한다고 느낀다. 한 국가가 고도의 성장기에는 직업의 수명도 길고, 그에 따라 소득의 증가율이 높아서 그걸 바탕으로 개인의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국가의 성장이 저성장과 침체단계로 가면, 예전에 방식으로는 살아갈 수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기존의 생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하기 어려운 방식이 되는 것이다. 국가가 발전하고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이해관계도 다양해지고, 살아가는 삶의 방식도 다양화된다. 즉, 기존의 생각하는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야 할 방법이 필요하지만, 기존의 방식으로 요구받는다. 그런데 이제는 AI로 발전으로 이하는 방식도 완전히 변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와 가치관도 충돌하는 다원화된 사회로 변화도 함께 심화되고 있다. 그래서 이때 우리가 생각하는 월급으로 일정한 소득을 버는 방식 이외에 그 소득을 바탕으로 모으는 방법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신만의 공통된 룰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첫 번째 룰은 모으는 방식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지출을 자신의 구조와 계획 하에서 미리 설계하나는 것과 복리를 내편으로 만드는 구조를 짜는 것이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가장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들과 자신의 기호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것을 나누고, 그에 따라 지출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필수적인 지출은 위에서 말한 친위대로 커버가능하도록 설계하여 '생존'에 지장이 없도록 시스템을 잡는 것이다. 조절가능한 지출은 대체할 수 있는 대안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그래도 필수적이라고 느끼는 지점은 필수적인 지출로 편입시켜 조절한다. 그 과정에서 복리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식을 생각한다. 예를 들어 작업에 필요한 맥북을 200만 원에 구매해야 한다고 할 때, 신용카드를 쓰는 방식은 미래의 복리를 끌어다가 쓰는 방식과 내가 복리를 누리며 쓰는 방식이 있다. 처음방식으로 목돈 200만 원이 없어서 10개월 무이자할부로 신용카드를 쓰는 방식이다. 이것은 벌 미래의 소득의 복리를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목돈 200만 원을 먼저 확보하고, 월 1% 투자수단을 가진 후, 신용카드로 10개월 무이자할부로 사용한다면 복리를 누리며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매월 20만 원씩 지불할 테니, 무이자 할부로 첫 달은 2만 원 수익, 다음 달은 1.8만 원 수익, 1.6만 원, 1.4만 원, 1.2만 원, 1.0만 원 쭉 이어가 보면 10개월 동안 9만 원의 수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똑같은 200만 원이지만 그걸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복리로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복리에 따른 이자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지출의 대한 계획과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한 지출 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룰은 내가 가진 자산을 물가에 따라 변동하는 가치로 바라보는 것이다. 내가 똑같은 100만 원을 가진다고 해도 올해의 100만 원과 내년의 100만 원은 그 가치가 변동한다. 물가상승률이 4%라면 올해의 100만 원은 내년에 96만 원으로 가치가 떨어진다. 또 달러대비 가치로 환산해 보면, 최근 1년간 원화의 가치는 15~20%가 하락하였다. 1250원에서 1480원을 육박하니 이렇게 따지면,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다. 이 관점으로 지금 내가 가진 자산을 가치의 변동으로 바라보면 가치를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일 것이다.


고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

전쟁사의 고대국가로 나아가는 변화로 자산을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변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봤다. 노동 소득에 시대에서 자본소득의 시대로 변화하는 환경과 상황에 변화, 지출의 구조와 복리를 내편으로 만드는 구조를 짜는 방식, 자산을 물가에 따른 가치변동으로 바라보는 관점 등이 나에게 일종의 부족군에서 종합군, 표준화, 국가적 통합군으로 이어가서 병력을 10만 명에서 100만 명으로 늘려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에는 조금 더 그렇게 크게 될 100만 명의 군사를 어떻게 편제하고 종합군으로 만들어 가야 할지 이야기 나눠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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