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하며 떠났고
미안해하며 보냈다
물 먹은 사과만 남은 이별
누구도 위하지 못한 마지막
모든 빛이 모여 흰빛이 되듯, 그리 살고 그리 씁니다. *(주의)꼬물거리느라 업로드가 드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