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곰> 안녕 나

by pahadi




외로움이 가랑비처럼 스미는 날이면 토닥이듯 되뇐다.

모두가 희미해져 가는 순간에도

나만은 영원히 나와 함께 있다는 당연하고 다정한 사실을.

그러다 보면 축축했던 마음이 촉촉해지고 어느새 해님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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