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만남이 끝나고
찝찝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다.
왜 그리 잘 보이려 전전긍긍했을까.
왜 나를 싫어할 거라고 지레짐작했을까.
거짓으로 꾸며낸 모습이 부끄럽다.
일다 믿어보면 어떨까.
내가 자랑스럽다고.
나를 좋아할거라고.
우리의 만남은 즐거운 추억이 될거라고.
아니면 말고.
가끔은 허무하게 무너지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꽤 괜찮은 나날이 모두 모여 꽤 괜찮은 인생이 되기를. 평범한 하루를 글과 그림으로 특별하게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