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하루에도 여러 번 친절할 기회가 있다
“우리에겐 하루에도 여러 번 친절할 기회가 있다.”
“나도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재밌는 친구, 멋진 사수, 살가운 딸, 다정한 엄마.
그런데 나는 한 사람이야.
우리는 너무 많은 사람을 만나잖아.
모두에게 마음을 쏟는 건 불가능해.
소문은 터무니없지만 힘이 세고, 사람들은 저마다의 기준으로 나를 평가하지.
나는 누군가에겐 서운한 사람, 무서운 사람, 나쁜 사람일 수도 있어.
좋은 사람이란 뭘까.
아직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좋아할 수 있는 ‘나다운 나’가 되고 싶어.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