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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부모님을 생각하며
하루가 멀다하고 동창생 부고 문자가 온다. 83회 안XX(3반) 부친상 XX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2일 07시. 이제 그런 나이가 됐다. 부모님이 살아계시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나이. 벌써, 그런 나이가 됐다. 어버이날, 두 손 모아 부모님께 꽃을 건넨다. 꽃을 받아주실 부모님이 계시다는게 너무나 감사한 오늘이다. 내년에도 꼭 받아주실거죠?
장사하고 글 쓰는 사람. 장사, 인생 2라운드, 원하는 삶에 대하여 글 쓰고 강연합니다. petersbiz@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