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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4부 거울 보고 하울링
그는 대체로 이런 농담을 좋아했다
-붙일 거 좀 줘
-풀?
-본드, 제임스 본드.*
그런 그는 어머니의 火葬 직전에도
-나는 죽은 사람이 보여요**
그는 본인이 죽는 날까지도
-해냈어요, 엄마! 세상의 정상에 올랐어요.***
그의 꿈은 무비스타였을까.
그렇다고 한들 그는 한평생
아이스크림 판매원이었을 뿐.
*007 살인번호의 대사
**식스센스의 대사
***화이트 히트의 대사
저도 제가 뭘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