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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색색 무지갯빛 기억
일상의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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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지는 별
Sep 10. 2019
헐레벌떡!!!!!!
출근길에 올라 버스 손잡이를 잡은,
네일 이쁘게 이쁘게 칠한 손가락들을 본다.
나도 한 때는 색색깔 무지개를 손가락에
펼쳐 놓은 적이 있었지...
봉숭아 물든 듯 김칫국물이 곱게 들은 손 끝이 부끄러워 슬그머니 주머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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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지는 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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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글을 잘 쓰려고 노력한 적도 많았지만 지금은 글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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