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의 신세계
"우와 샘 하고 만화로 대화가 되다니."
처음엔 살짝 이해도 안 가고 너무 아는 게 없어서, 당시 유명했던 전문 코스어(코스프레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의 인터뷰가 담긴 책을 주문해서 읽어보았다. 코스프레를 하는 이유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어, 그 캐릭터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란다. 동경하던 대상을 모방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단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