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피아성당(圣索菲亚大教堂)

많은 러시아 공주들을 만날 수 있는 곳

by 친절한 상담쌤

성소피아성당(圣索菲亚大教堂)은 비잔틴 양식의 건축물로 러시아에서 러시아군의 예배당으로 사용하려고 지은 건물이다. 호텔에서 가까워서 걸어갔다. 중국의 고덕지도를 이용하면 가는 길을 보여주는데 길마다 이름이 있어서 찾기 쉽다. 나는 저녁을 먹은 老厨家에서 걸어갔다. 한국에서 가고 싶은 곳을 미리 저장하고 가면 편리하다. 나는 데이터가 잘 안 될지도 몰라서 캡처해서 갔고, 데이터가 되면 길안내를 누르면 되니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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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피아성당은 건축물을 한 바뀌 돌면서 봐야 한다. 각 면마다 다르게 생겼다. 그리고 해가 있을 때와, 해가 진 뒤에 조명이 켜졌을 때의 느낌이 다르다. 저녁에 방문해서 이 두 상황 속의 성소피아성당을 모두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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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피아성당을 가는 길에 공주체험을 할 수 있는 가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수십 명의 공주들이 촬영 중이다. 하얼빈에 가기 전에는 공주체험이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무더위에 가발을 쓰고 메이크업을 하고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는 것이 힘들어 보였다. 딸아이가 한참 드레스 입기 좋아할 때 왔으면 해보고 싶었을 것 같다.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공주 체험을 하고 있었다. 메이크업도 거의 동일하게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메이크업도 잘해주는 것 같다. 거리를 걷다 보면 공주체험을 하고 온 사람들은 메이크업이 동일해서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어린 딸이랑 엄마랑 같이 체험하는 사람과 20대 젊은 사람들이 연인이나 친구들이랑 촬영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이 체험이 성 소피아 성당에 오는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애초 계획은 성소피아 성당이 보이는 찻집에 앉아서 차를 마시면서 성당을 보는 거였는데 안타깝게도 2층에 있는 찻집이 문을 닫았다. 그래서 벤치에 앉아서 보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 이 글은 예약발송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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