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무 잘못이 없다. 물론 당신도.
"만약 당신의 상처를 치유하지 않는다면, 당신을 해치지 않은 다른 사람에게 그 피를 흘릴(묻힐) 것이다."
(If you don't heal what hurt you, you will bleed on people who didn't cut you.)
이 문장 좋다. 심리적 트라우마 현상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기도 하고.
과거에 입은 상처를 후에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는 게 우리 인간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그래서 치유 혹은 치유와 같은 효과를 내는 인식적 통찰이 필요하다.
그런데 또 다른 표현을 해 보자면, 좀 더 나은 표현을 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만약 당신이 과거에 상처를 받았다 해도, 그 피를 다른 사람에게 흘리진(묻히진) 말라.
그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 물론 당신도 아무 잘못 없다."
(* 주: 위 그림과 영문글의 원 출처는 아래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