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복파냐 물복파냐 고민할 필요도 없어
난 물복파
칼로 저며 가며 먹을 생각 따위도 없지
한 손에 쥐고 와구와구
과즙이 손목을 타고 흘러내리다 못해
뚝뚝 떨어지며 끝나는 환희!
흩어지는 생각과 마음을 차곡차곡 글로 담아두고 싶어요. 차곡 차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