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이 옷을 입었다
"너도 춥지? 나도 추워"
꼭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매서운 바람에도 살아남아라
나도 버텨볼 테니
벽돌(brick) 한 장을 쌓듯이, 저의 글을 한 편씩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