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때
고양이를 만지려는데 ‘탁!’ 정전기가 통하면 겨울
욕실에서 씻고 나왔는데 방이 춥다면 겨울
교복 재킷을 입으라는 공지가 칠판에 붙으면 겨울
고양이 뒤통수를 역방향으로 쓰다듬었는데 포슬포슬하면 겨울
고양이 빗질해주다가 정전기 때문에 삐쭉삐쭉하길래 끄적여봅니다.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의사를 꿈꾸는 n수생 필명25입니다. 직접 n수를 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수험일기 20032023’으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