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와 프로의 세계는 엄연히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며 살아간다. 때로는 그 취미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
‘와 너 이 정도면 이걸로 일 해도 되겠다’ 는 칭찬을 받는 뛰어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여러분도 그런 경험을 가진 적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을 ‘생업’으로 삼는 것은 판이하게 다른 문제다. 만약 여러분이 흥미있는 일을
‘돈을 벌기 위한 생업’으로 전환하려 할 때 고려해야 하는 질문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매일 해도 할 수 있는가 ?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다. 그 일을 매일 한다 하더라도 여러분은 그 일을 할 수 있는가?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면 노래를, 요리를 하는 것이라면 요리를, 강의를 하는 것이라면 강의를 매일 하더라도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의외로 취미로 했을 때와 매일 할 때의 느낌은 사뭇 다르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즐기려고 하는 게임을 스트레스 받아가며 하루 종일 연습하는 프로게이머가 존재하듯, 지금 내가 즐기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매일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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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현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짜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I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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