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을까
그래서 가느다란 연결고리 붙잡고 날 불러낸 것일까
1년간 혼인신고도 없이 바리바리 혼수 준비해 가서 노예노릇 하다 다시 돌아왔다는 걸
나에게 이 사람을 소개해준 엄마의 친구는 본인의 남편이 돌아온 나를 두고 "그 놈 고급지게 바람 한 번 폈네" 라고 이야기 했다고 엄마는 나에게 전한다 남의 일처럼
내가 그 때 친정과 인연을 끊어야 했다 그랬으면 지금 이 순간까지 고통 당하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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