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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하늘에 한 줄기 비를 기다린다

by 시가 별빛으로 눕다

긴 하루가 지나간다

달력에 표시 되지 않은 날들이 늘어 간다

내가 호흡을 멈추어도 세상은 변함 없이 흘러갈줄을 난 알고 있다

누가 봐도 씩씩하고 애교가 많은 나는 일을 거의 중독 수준에 가깝게 완벼글 추구한다


바람 불어 고독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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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2년여 동안 요양시설에서 치매 노인들과 함께 하였고 현재는 AI,인권, 노인의 성,치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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